2005년 01월 07일
#5. 사랑은 늘 미안한 것.
..
..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 난 늘 미안하다
..
오후 다섯시 반쯤 되었을까... 퇴근 후 그녀와 만날 생각에 들떠있던 나는
갑작스럽게 던져진 야근 소식에 -어쩌면 철야일지도 모른다고 하는- 덜컹하고
가슴이 주저 앉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엔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느낌.
불과 2~3주전... 2004년 12월의 그 넘치던 야근 열풍에도 전혀 느껴지지 않던 느낌.
회사일인데 어쩌겠냐며 괜찮다고 머쓱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그녀기에
난 더 미안해 진다.
사랑하는 마음이 커져갈수록,
더 잘해주지 못함에 미안하고,
더 사랑하는 마음을 다 표현 못함에 미안하고,
늘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
..
.
그렇게 사랑이 깊어갈수록 미안한 마음은 더욱 커져만 가게 되어있는가 보다.
오늘,
너무 미안했어.
나, 너무 미안해서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그냥, 주말에 우리 볼 때, 진짜 많이 사랑해줄께.
알지...? 오빠가 할 줄 아는건 너 사랑해 주는 것 밖에 없다는거 ^^+
- NoPD, 어느 야근쟁이의 미안함 속에서 발췌 -
..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 난 늘 미안하다
..
오후 다섯시 반쯤 되었을까... 퇴근 후 그녀와 만날 생각에 들떠있던 나는
갑작스럽게 던져진 야근 소식에 -어쩌면 철야일지도 모른다고 하는- 덜컹하고
가슴이 주저 앉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엔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느낌.
불과 2~3주전... 2004년 12월의 그 넘치던 야근 열풍에도 전혀 느껴지지 않던 느낌.
회사일인데 어쩌겠냐며 괜찮다고 머쓱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그녀기에
난 더 미안해 진다.
사랑하는 마음이 커져갈수록,
더 잘해주지 못함에 미안하고,
더 사랑하는 마음을 다 표현 못함에 미안하고,
늘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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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이 깊어갈수록 미안한 마음은 더욱 커져만 가게 되어있는가 보다.
오늘,
너무 미안했어.
나, 너무 미안해서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그냥, 주말에 우리 볼 때, 진짜 많이 사랑해줄께.
알지...? 오빠가 할 줄 아는건 너 사랑해 주는 것 밖에 없다는거 ^^+
- NoPD, 어느 야근쟁이의 미안함 속에서 발췌 -
# by | 2005/01/07 01:34 | .. 사랑하며사는것 | 트랙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