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rix Presentation Server의 새로운 이름 : XenApp [IT] Windows Server

2007년부터 2008년에 걸쳐서 Citrix 에서 보이고 있는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 Xen 으로 시작하는 라인업의 보강과 붉은색 중심의 컬러에서 푸른색 중심의 컬러로 아이덴티티가 바뀐 것이 변화의 가장 큰 내용이 아닐까 싶다. 조만간 다른 포스팅을 통해서 "가상화" 기술이 VMWare, MS, Citrix등의 벤더들을 중심으로 볼 때, 어떠한 양상으로 시장에 어필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포스팅을 올리겠지만 그 이전에 Citrix 역시 가상화 기술에 대한 컨셉을 일원화 하는 의미에서 네이밍을 새롭게 함으로써 분위기를 새롭게 하고 있다.

2월 11일자 Citrix 뉴스를 보면 살짝 충격적인 뉴스가 보인다. Citrix Presentation Server의 제품 이름이 XenApp으로 바뀐것이다. 제품의 이름 자체가 가지는 가치를 생각해 볼 때, 롱런(Long-run) 하는 프로덕트의 이름을 바꾸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다. 일전에 MetaFrame 이라는 이름에서 Citrix Presentation Server로 바뀔 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변화는 더욱 큰 결정이었음을 예상해 볼 수 있다.

XenApp, XenServer, XenDesktop 으로 구성된 Citrix의 가상화 솔루션 라인업이 새롭게 정비된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SoftGrid, Terminal Service, Virtual PC, Virtual Server (혹은 Hyper-V) 로 라인업을 구성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본격적인 가상화 기술 전문 기업으로의 변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Citrix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