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4월 14일
#7. 떨어져 있을 때 더욱 그리운 것
..
...
단 하루 떨어져 있더라도
미칠 것 처럼 보고 싶은 것
한없이 그리운 것
...
..
.
한참 연인을 만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곤 한다. 그냥 늘 만나왔기 때문에 오늘도 만나는 것이고, 처음 만날때의 그 설레임과 따스함 보다는 왠지 반복적으로 관성에 의해서 만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것이 바로 사랑이 진행되는 전형적인 순서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럴때는, 잠깐 떨어져 있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잠깐 떨어져 있을때 느껴지는 그리움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뭉클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여전히 뜨겁게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다시 설레임을 가져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같은 날, 바빠서 잠시 연인과 떨어져 있더라도, 10분 아니 5분만이라도 그 혹은 그녀의 얼굴을 떠올려 보자. 눈동자와 콧마루 그리고 붉은 입술. 지금 매너리즘에 빠진 것 처럼 느껴진다면,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겠는가?
- NoPD -
# by | 2005/04/14 08:40 | .. 사랑하며사는것 | 트랙백 | 덧글(15)




뽀 // 므흐... 그래도 아직 신혼 기분 날때 아닌가..? ^^
신혼?? "아직" no~! ㅋㅋ "이미" 지났음. ㅋㅋㅋ
그러고 나니, 뽀도 완전 중년차 부부네~
한번 더 넓은 마음의 아량을 ~!
오랫만야~ ㅎㅎ마음에 와닿는 글...
연구실에서 보내는 하루는 매우 지루해.. ㅠㅠ
술한잔 혀야하지 않겠수?
오빠 시간날때 연락하셈 쿠쿠쿠
글자 사이에서 묻어나는 슬픔이 있습니다 ㅜ.ㅜ
누구는 아픈거라, 누구는 달콤한거라..
근데.. 전 그냥 사랑이라고 느끼는게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이 생각조차 애매하지만요..
느꼈던적은 있었음...ㅋㅋ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괜히 이것 저것 재고 따지고 하다보면, 정작 내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인지 그 조건을 사랑하는 것인지 알 수 없을때가
많다고 생각함...